공항
[프랑크푸르트 입국하기]
독일 항공 교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직항편을 운항한다. 독일 국적기인 루프트한자도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한 항공사들이 프랑크푸르트를 연결한다. 또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경유해 베를린·뮌헨 등 독일의 각 도시와 동유럽의 국가들로 항공 이동이 가능하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시내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면 간단한 입국심사를 받고 수하물을 찾은 후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이동한다. 입국심사는 비교적 간단하며, 유럽연합 외의 국가(Angehorige anderer Nationen/Nicht EU Burger) 심사대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시내까지는 S-bahn 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S-bahn 8,9 번선이 공항 (Flughafen) 과 시내를 연결하고 있다. 초록색으로 S 라고 씌여져 있는 표지편을 따라가면 공항 역에 도착하여 이동이 가능하며,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 교통 및 운전 정보
[기차]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철도 교통의 중심 도시 중 하나로 파리·암스테르담 등 서유럽 및 스위스 주요 도시는 물론, 북유럽·동유럽으로 가는 기차가 출발하고 도착한다. 파리까지는 4시간 정도, 암스테르담까지는 약 3시간 50분 소요된다. 또한 독일의 각 지역으로 향하는 기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주요 도시까지는 고속 열차인 ICE(이체)를 운행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도와준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는 약 1시간, 베를린까지는 약 4시간, 뮌헨까지는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지하철]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시내를 연결해주는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S반(S-bahn)으로 터미널 1의 지하에서 탈 수 있다. 시내로 가는 S반은 플랫폼 1번과 3번에서 출발하며 S8과 S9번을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 2에 도착한 경우에는 셔틀버스 또는 SkyLine(모노레일)을 이용해 터미널 1로 이동한 후 S반을 이용할 수 있다. 시내까지는 약 15분 소요되며 편도 티켓 요금은 4.8€(유효한 유레일패스 소지자 무료).
날씨
독일은 대체로 온대성 기후로 온화한 날씨는 보인다 . 그러나 국토가 넓고 산악지역이 많아 지역에 따른 기후 차가 있다 . 여름의 경우 낮의 기온은 높은 편이나 습도가 낮아 덥지 않고 , 여름이라도 저녁에는 서늘하므로 긴 팔 옷이 필요하다 . 겨울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나 비가 많은 편이어서 여행자들에게는 더 춥게 느껴진다.
화폐
1Euro = 약 1,250원 (2017년 04월 기준)
언어
독일어
비자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 필요하다.
시차
써머 타임 (3월 마지막주 일요일 ~ 10월 마지막주 일요일) -7시간
써머 타임 해제 (10월 마지막주 일요일 ~ 3월 마지막주 일요일) -8시간
전압
220V / 우리나라 전자제품은 사용이 가능하며 멀티탭을 준비해가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괴테하우스
로텐부르크
뢰머 광장과 시청사
바톨로메 대성당
박물관 지구
베르트하임 빌리지
보파르트
슈타델 미술관
아우구스부르크
작센하우젠
장크트고아르
장크트파울 교회
하우프트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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