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개별 자유여행 금까기

금까기 메인
유럽/지중해
일본
동남아
대만/홍콩/마카오
중국
괌/사이판/인도양
미국/캐나다/중남미
호주/뉴질랜드

단독 맞춤여행 우리만

우리만 메인
유럽/지중해
일본
동남아
대만/홍콩/마카오
중국/몽골
베트남
미주/캐나다
호주/뉴질랜드
태국

단체 패키지여행 특별한

특별한 메인
유럽
동남아/중국/몽골
미주/캐나다/중남미

단체 자유여행 Out of Korea

단체자유여행 메인
유럽
호주/뉴질랜드

달달한 허니문 자기야

자기야 메인
유럽/지중해
남태평양
미주/하와이/칸쿤
일본
동남아
스페셜 휴양지

골프 GMT

골프 메인
동남아
일본
유럽
중국
괌/사이판
테마골프

나는 비즈니스타고 가출한다. 나비가

나비가 메인
유럽
미주/대양주
동남아
중국
일본

kids 키즈존

키즈존 메인

중국

중국 메인

항공

실시간항공

커뮤니티 가출 TIP

주요지역 선택

추천 기획전

기본정보
관광지
맛집
숙박
쇼핑

공항

베네치아에는 마르코폴로 공항 MARCO POLO AIRPORT 과 트레비소 TREVISO AIRPORT 가 있다 . 베네치아 중심과는 마르코폴로 공항이 더 가까우며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 곳을 이용하게 된다 . 국내에서 바로 가는 항공편은 없고 , 이탈리아 로마나 기타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한다 .

공항에서시내가기
ATVO 버스가 마르코폴로 공항에서 베네치아 중앙역 Venezia S. Lucia 맞은편의 로마 광장까지 운행한다 .
소요시간 30 분

ATVO 버스는 베네치아 메스트레 Venezia Mestre 까지도 운행하므로 숙소를 메스트레 역 부근에 잡은 경우에 이용하면 된다

ACTV 버스도 공항에서 로마 광장을 연결한다 . 정차하는 정거장이 많은 일반 버스로 약 1 시간이 소요된다.

공항에서 수상택시로도 이동 가능하다.

일반 교통 및 운전 정보

[기차]
베네치아의 중앙역인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는 유럽 각국을 오가는 열차편이 있다. 스위스의 제네바까지 약 7시간, 바젤까지 7시간 30분, 뮌헨까지 7시간 소요된다. 빈, 뮌헨, 파리 등의 도시 간에는 야간 열차도 운행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로는 고속 열차인 ES가 주로 운행되어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로마까지는 약 3시간 50분, 베로나까지는 약 1시간 10분, 밀라노·피렌체까지는 약 2시간 소요된다.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Venezia S. Lucia)

베네치아의 중앙역으로 실제 우리가 가려는 베네치아로 연결되는 역이다 . 역에는 관광안내소와 수화물 보관소 등이 있고 역 바로 앞에서 베네치아의 주요 명소로 가는 수상 버스 ' 바포레토 ' 선착장이 있다 .

베네치아 메스트레역 (Venezia Mestre)

베네치아 섬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역 . 메스트레역에서 기차로 리베르타 다리 (Ponte d. Liberta) 를 건너면 바로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한다 . 메스트레역 주변에 호텔들이 밀집되어 있고 , 이곳에 머무는 여행자가 많다 . 두 역간에는 지역열차 등 수시로 열차가 운행되며 소요시간도 10 분 정도이다 .

[버스]
베네치아 근교 및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오가는 버스는 산타루치아역 건너편 로마 광장의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도착한다 .

[시내교통]
수상 도시 베네치아에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편 대신 배를 이용한 수상버스 바포레토와 택시인 모터보트가 운행되고 있다 . 바포레토는 베네치아의 주요 관광지 및 리도 , 무라노 섬 등을 연결해 주고 있으며 , 교통수단으로써 뿐만 아니라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전해준다 .

트래블카드

여행자들을 위한 Venice Card 가 있다 . 3 일 , 7 일 권이 있는데 포함 내용에 따라 블루 (Blu) 카드와 오렌지 (Orange) 카드로 구분된다 . 블루카드는 대중교통 수단과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며 , 오렌지 카드는 주요 미술관 , 박물관 무료입장 및 할인이 가능하다 . 또한 시니어 (30 세 이상 ) 와 주니어 (29 세 이하 ) 로 나누어 가격 및 혜택을 구분하고 있다 .
구입은 기차역에서 할 수 있다 .

수상버스 Vaporetto

베네치아의 대중 교통 수단은 바포레토라 부르는 수상버스로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곳곳을 편리하게 연결해 준다 . 산타루치아 역에서 내린 후 역 왼편에 있는 바포레토 선착장을 이용하면 리알토 다리 , 산 마르코 광장 그리고 리도섬과 무라노섬까지 갈 수 있다 .

노선에 따라 완행과 급행이 있으며 , 대표적인 완행 노선인 1 번은 모든 정류장을 거쳐 S 자형으로 이루어진 대운하 (Canal Grandel) 를 운행한다 . 승선 전에 선착장에 비치된 펀칭기로 펀칭을 해야 한다 . 또 82 번 바포레토는 1 번과 비슷한 노선이나 정차하는 정류장이 적다 .

수상택시 Motoscafi

모터보트 형태의 배로 빠른 시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 요금체계가 여러 가지이며 , 대체로 비싸다 .

곤돌라 Gondola

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 관광 수단에 가까운 곤돌라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명물이다 .

대부분의 곤돌라는 11m 의 길이에 600kg 에 이르는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한 명의 사공 ( 봉골리에 ) 에 의해 움직여진다 . 때문에 혼자서도 노를 젓기 쉽고 , S 자의 운하에서 운항하기 쉽도록 한쪽으로 24cm 가 기울어져 있다 . 나무로만 만들어진 곤돌라에서 유일하게 철이 사용된 부분은 뱃머리의 'Risso' 로 불리는 장식뿐이다 .

곤돌라가 베네치아의 운하에 나타난 것은 정확한 시기를 알기 어려우나 , 1094 년경 운송 수단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그러나 실제로 지금의 형태와 유사한 곤돌라가 베네치아에 보급된 것은 15,16 세기경으로 이 시대에는 상류층 가문들이 저마다 가문의 상징을 나타내는 문양과 화려한 장식으로 곤돌라를 치장하였다 . 이후 지나친 사치에 대한 경고로 모든 곤돌라의 색이 검은 색으로 강제적으로 통일되게 되었다고 한다 .

오늘날 베네치아의 운하 곳곳에서 곤돌라를 탈 수 있으며 , 특히 주요 관광지 부근에는 관광객을 호객하는 봉골리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 6인까지 탑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