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봉사단] 동행, 첫 번째 이야기
'풍익홈' 아이들과 함께한
롯데월드 나들이
-2015년 5월 16일(토)-


북한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멋진 강원도 화천에
풍익홈이라는 작은 보육원이 있습니다.
50년이 훌쩍 넘은 이 보육원은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이
약 30명정도 생활하고 있는 곳이에요.


날씨가 유난히도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착한 내일인들의 봉사동아리 "내일봉사단"은
풍익홈의 아이들과 롯데월드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은 강원도에서 출발을 해야 하기에
아침 7시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할 법도 한데
창밖의 화창한 날씨를 즐기기도 했고요.

멀리 캐나다에서 한국에 오셔서
풍익홈에서 장기봉사활동 중이신
외국인 SAM선생님과 사진도 찍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롯데월드에 도착!!


나들이도 식후경~~!!
우선,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오늘의 점심 메뉴는~?
아이들의 영원한 워너비 음식, 햄.버.거!!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오신 선생님들과 내일봉사단원들도
참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롯데월드로 신나게 입장!!!!
역시나~ 사람이 참 많더군요.
우리 아이들과 내일봉사단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그룹으로 흩어져 신나게 놀았어요.


어린 여자 친구들은
제일 먼저 회전목마로 시작해
바이킹과 신밧드의 모험을 타기도 했고요.




남학생들은 아틀란티스, 바이킹, 자이로드롭 등
무서운 놀이기구만 골라타 꺄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내일봉사단원들은 연애, 결혼, 다이어트 등의 각종 스트레스(?)들을
싸아악~ 날려버리기도 했답니다.

후룸라이드를 타고 옷이 다 젖었는데도
마냥 신이 나 행복해 하기도 했고요~



범퍼카를 타며 서로가 서로를 쫓는 추격전을 벌이며
신나게 쿵쾅거리기도 했죠!


중간중간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젤리, 핫바 등
간식도 사먹으며 도란 도란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요.



트릭아트 입체 그림들 앞에서
재미난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그 중 베스트 샷은!
풍익홈 선생님께 영광을~ㅎㅎㅎ
아이들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선생님들도
이 날만큼은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시간 보내시더라고요.




소녀 감성, 중고등 여학생들은
예쁜 포토스팟만 보이면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실은 아무데서나 찍어도 마냥 예쁜 아이들이에요.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지는 길에는
금새 정이 들었는지 내일봉사단과 아이들이
서로 발길을 떼지 못하기도 했죠.
그렇게 강원도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내일봉사단은 마음이 뭉클뭉클했네요.



다음 날, 풍익홈 선생님께 메세지가 왔습니다.
삐뚤빼뚤 꾸욱꾸욱~ 눌러 쓴 아이들의 편지.
또 한 번 마음이 뭉클뭉클...
아이들이 벌써 보고싶네요.

*서울지사 유럽3팀의 인기남, 전종우 주임님*
제일 먼저 롯데월드 봉사활동을 신청해주셨죠.
그 덕인지 하루 종일 여고생들과 꺄르르르르~~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어요.
그 날, 종우 주임님 계 타신 줄...^^;;

*서울지사 미주팀 최강미모, '김가인 사원'*
전날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많이 피곤했을 텐데
롯데월드에서 그 누구보다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셨어요.
아이들과 헤어질 때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할 뻔...
내일봉사단은
롯데월드에서 예쁜 아이들과 신~나게 하루 놀고 왔어요.
말 그대로 '신나게 놀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것은.. 평소 생각했던 어렵고 낯선 '봉사'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봉사', 마냥 낯설고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봉사활동을 마친 후 무엇인가를 베풀었다는 생각보다
스스로의 마음에 행복과 힐링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내일봉사단]은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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