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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뉴스공지사항

공지사항 - 내일투어 사회공헌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내일봉사단] 풍익홈과 함께한 Real 서울 나들이!! 2016-11-02

[내일봉사단]동행일곱번째 이야기

풍익홈 아이들과 함께한
Real
서울 나들이
- 2016년 1029()

 



갑작스레 찬바람이 불던 지난 토요일
내일투어 <내일봉사단> <풍익홈>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지난 2015년 본격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내일투어 x 풍익복지재단이 협약식을 체결한 후 벌써 4번째 만남입니다.

그간 에버랜드, 롯데월드, 야구경기 관람, 연극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는데요.






만날때마다 우리 아이들 하고 싶은 것 참 많구나~ 생각되어

이번에는 서울 구경!! 제대로 해보자~!!
다같이 내일투어 서울본사에 모인 후 원하는 곳으로 고고!!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원하는 곳에 내려 원하는 활동을 하는

말그대로 Real 서울 나들이를 즐겼답니다.

 

 

 

 

 

홍대팀

 

 

서울의 가장 Hot한 장소 중 한 곳이죠. 홍대!!

유난히도 사람이 많았던 지난 주

내일봉사단과 풍익홈 아이들이 홍대를 접수했다죠~

 



 



우선 허기를 채우기 위해 유명한 분식 식당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등등 순식간에 해치우고요~

 









유명한 착시효과 박물관에서 사진도 찍고 게임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요.


 






길가의 다양한 먹거리들도 맘껏 즐기고

보드게임 카페에서 사뭇 진지하게 브루마블 게임을 하기도 했어요.

 





다시 내일투어로 돌아올 때는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해보았어요.
강원도 화천에는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아이들~
지하철 안에서도 웃음 꽃이 만발입니다!! 

 

 

 



남산 N타워팀
 

 


아이들이 늘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으로 뽑은

탁 트인 서울을 볼 수 있는 남산 N타워 전망대

 


 


유난히도 긴 코스를 자랑하는 버스에 탑승하여

자리마다 놓인 헤드셋을 착용하며 서울 이곳 저곳 설명을 듣습니다.

 





한 시간 후 남산 N타워 주차장에 도착

단풍이 들기 시작한 길목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역시나 금강산도.. 아니 남산도 식후경이죠~

멋진 서울 City 뷰를 보며 돈까스, 탕수육, 자장면 등

맛있는 식사를 하였어요.

 



 



역시나 사람이 많아 30분이나 대기를 한 후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지루할 틈 전혀 없이 남산 N타워를 구석구석 구경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기도 했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0초만에 전망대에 올라가자마자

~~ 정말 서울 크네요를 연신 외치며

서울 구경하기 정신없었답니다.

이곳 저곳을 가리키며 서울을 설명해주었어요.


 


 

뒷 모습만 보면 누가 아이들이고 누가 내일봉사단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지난 봄 이후 아이들이 키가 훌쩍 컸어요~




 

 

늘 지나치지 못하는 젤리샵

먹고 싶은 것 마음 껏 골라 담아보았답니다~

 

 

 

 

 

한강 유람선팀

 


 



역시나 아이들이 늘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

한강에서 낭만 가득한 유람선을 타 보는 것이었어요. 

우선 한강으로 이동 전에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러 고고!!

다같이 앉아 여유 있게 배를 채우고요~

 



 

다같이 버스를 타고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40
분 가량 63빌딩, 국회의사당, 밤섬, 양화대교까지 돌고나니

벌써 유람선에서 내릴 시간이네요.
틈틈히 간식도 맘껏 즐겼고요~

 



 

 

 

 

각자 원하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내일투어 서울본사에 모여

오늘 하루 동안 각자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

이야기 나누기 바쁘네요~

 

 

짧은 시간 이었지만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활동을

내일봉사단과 삼삼오오 모여 즐기다 보니

진짜 형, 누나, 언니, 오빠가 된 것 같아

유난히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는 후문입니다~!

 

 

 

아쉽지만 다음의 더 즐거운 활동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우리 또 즐거운 시간 보내자~”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내일투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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