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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행신문] 내일투어, 사랑의 쌀 2톤 기부 | 2013-12-18 |
| 내일투어가 지난달 29일 부산 중구에 ‘사랑의 쌀’을 2톤을 기증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 행사는 내일투어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마련된 2톤의 쌀은 지난달 15일 내일투어 부산사옥 오픈식에서 항공 및 여행업계로부터 전달받은 쌀 화환과 내일투어 사우회의 기부로 마련됐다. 내일투어가 전달한 10kg의 쌀 200포대는 부산 중구의 각 동사무소에 전해져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으며 지난달 29일 내일투어 부산지사 직원들이 영주동 일대의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쌀을 배달하기도 했다. 조영규 내일투어 부산지사 이사는 “쌀기부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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