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친절한 내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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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3박4일 다녀왔어요.
뽀**
2013-08-28
친절한 내일씨 : 박혁준저는 자유여행 좋아하는데 오버스톱으로 한국에 잠깐 있는거라 시간이 없어서 여행사통해서 가게 되었어요. 보통 후기 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보내주신 자료가 현지랑 좀 달라서 다른분들 참고 하시라고 적게되네요.
호텔은 Taipei - The Tango Linsen 3박4일 있었어요.
외국어라는게 보통 현지에서 적응해야하는 시간이 좀 필요하잖아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어느정도 있어야 남들이 하는 말도 좀 들리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도착 후 입국해서 AirBus 탑승하러 가는 시작 부터가 말썽인거에요.
보내주신 자료에는 AirBus-2601 타라고 해서 무료버스 타보겠다고,
매의 눈으로 찾아다녔는데 버스 번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공항 인폼에 물어봤더니 그런 버스 없다고 그러지 않겠어요?
순간 미아된 기분 ㅡ_ㅡ ;;;
여행기분 망치기 싫어서 이런 상황이면 걍 귀찮아서 택시타고 이동하는데
오기가 생겨서 써준 버스 아는 사람을 찾아다녔어요.
뭐 결국엔 공항 경찰분 한분이 영어 안되셔서 몸으로 직접 저희를 팔로업 해주시고
버스 티켓 교환처로 갔지요.
원래 버스는 2061번.
여행사에서 알려준 숫자는 다 들어가있어요. 2601이 아닌 2061번 이고
그나마 이 버스가 1961 번으로 바뀌었다는 사실.
( 요거 하나 쓰려고 서론이 참 길었네요. )
버스 타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같이 탑승한 한국분들 모두가 한손엔 내일투어 바우처들과 프렌즈타이완책을 들고 있더군요. ^^
그리고 또 한번의 시련,,,, 호텔 찾아가기 였어요.
버스 정류소는 기사님 배려로 잘 하차했는데... 호텔로 찾아가는 지도가....
옛날거...
현지인도 잘 몰라보는 ㅠㅠ
타이페이가 영어권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영어로 물어보면 피하기 일쑤였어요.
그나마 일본어 하시는 시민분들이 곳곳에 계시지만 지도 확인 불가로 무용지물 ^^;;;
결국 현지 경찰아저씨한테 물어보는데 이분도 영어를 못하셔서....
그렇게 몇십분 서서 지도를 보고 있는 제가 불쌍했는지
다시 오셔서 도움을 주셨어요. 지도를 한참 보시더니 방향을 잡아주셨어요.
세계 경제지수로 표기되는 맥지수(빅맥가격)... 지도에도 유용하게 쓰일줄이야....
M 표기 하나로 방향잡고 잘 찾아갔어요.
보내주신 지도가 길은 같은데 건물이나 명칭들이 현지분들이 보기엔 좀.. 많이 바뀌었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요런 부분들 체크하셔서 다른 분들 타이페이 갈땐 저처럼 헤매는일이 없길 바래요.
여행은 아는만큼 준비한 만큼 보인다잖아요...
다른 분들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이곳에서 알찬 여행 되셨으면 하네요.안녕하세요 고객님 ㈜내일투어 동남아2팀 코디네이터 김현우 입니다.
먼저 여행은 잘다녀오셨는지요~ 담당자인 박혁준 코디네이터가 부제중으로 인해 대신 답변를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알려주신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득이하게 저희가 드린 정보가 수정이 안되어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다른고객님들도 이런일이 없어도 확실하게 정보를 수정해서 보다 알찬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정보 감사드리며, 다음기회에 또 이용하시게 되면 지금보다 멋진 여행을 만들어 드리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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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성**
2013-08-26
친절한 내일씨 : 박성령 사원8월 막바지 휴가에 여자친구랑 2박3일로 대만 타이페이 금까지 여행을 갔다왔어요~ㅎ
원래는 제가 자유여행을 좋아해서 혼자 계획짜고 갔다오는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여자친구랑 취직을해서 시간이 없어서 한번 이용해 보자해서 알아보던차에
내일투어에 금까기라는 좋아보이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해서 박성령 사원에게
여러가지 안내를 받고 결정을 하게되었어요~
초반에 목소리부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제 바쁜 스케쥴에 맞춰서 상담도 해주시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추천을 해주시니까 되게 편하더라구요 ㅎㅎ
여자친구랑 여행가는걸 좋아해서 작년에는 다른 곳에서 캄보디아를 갔다와서
이번에는 동남아 어디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박성령 사원분께 대만을 추천받아서 간거였거든요. 사실 둘다 중국어랑 대만어를 못해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제대로된 여행을즐기고 왔어요^^
현지 음식도 너무맛있고 관광지도 너무 괜찮더라구요^^(박성령 사원분께서 신경써서 관광책자 등 사전에 준비를 잘해주신 덕분에) 호텔 체크인도 잘 하고 교통편도 좋고 딱 두가지 아쉬웠던게 너무 덥고, 시간이 짧았다는거.....그거 빼고는 완전 퍼팩트한 여행이었어요~
갔다와서도 잘 갔다왔냐고 안부도 물어주시고 감동을 넘어서 신뢰하게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 평가를 할 수도 있지만, 저랑 제 여자친구는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내년 휴가때도 믿고 제 여행을 맡길 수 있을꺼 같네요.
앞으로 여행을 간다면 지인분들도 다 추천 찍어드리고 싶네요~^^
더운 여름 바쁘실텐데 고객한명한명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잘다녀왔습니다^^안녕하세요 안상운 고객님 내일투어 부산지사 동남아팀 박성령입니다^^
바쁜 휴가 스케쥴 맞춰서 여자친구분이랑 세심하게 여행준비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대만날씨가 매우 더워서 조금은 힘든 여행이 되셨을텐데,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기억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무더운 월요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한번 여행을 가시면 조금 더 시원한 곳으로 좀 더 여유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때도 내일투어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해 즐거운 추억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인 여름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박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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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머**
2013-08-24
친절한 내일씨 : 김보성 주임님안녕하세요^^
내일투어를 통해 두번째 유럽여행을 떠났는데요
사전에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호텔도, 비행기도, 체스키로 가는 버스 좌석도 모든 것이 참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기에 일부러 사이트에 찾아와서 글 남깁니다.
다음 여행도 내일투어를 통해 가고싶네요^-^안녕하세요 유수정님
내일투어 유럽팀 김보성입니다.
지난 프라하 여행의 아쉬움 때문에 가시는 두번째 여행 이셨는데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오셨는지요
이렇게 다시 한번 저희 내일 투어를 찾아주셔서 글까지 남겨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행에서 느끼셨을 행복함이 고객님의 지친 일상 속에 활력소가 되어 남은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여행 계획 속에서 다시 한번 뵙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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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단체배낭 칸타빌레22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두**
2013-08-23
친절한 내일씨 : 이호영 인솔자님첫유럽여행이라서, 여행을 가기전에 설렘보단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커서 주변사람들 귀찮을 정도로 이것저것 궁금해하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별탈없이 재밌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인솔자님께서 잘 챙겨주고 걱정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조심해야할 것들과 보면 좋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팀원들 모두 친해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들이 캐리어들고 계단 안오르게 하려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위치도 미리 알아오신게 너무 감동이에여ㅠㅠ 교통이랑 호텔위치 알아보러 다니시고 그 나라의 정보 같은 것들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솔자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좋은 여행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스티커 꾸욱~ 그리울거에요 유럽 다음에도 꼭 다시 갈래용'안녕하세요 고객님 내일투어 유럽팀장 박종대 입니다
먼저 이호영인솔자를 대신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22일이라는 시간동안 팀원들 및 인솔자 분과 좋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오신 것
같아 저희도 마음이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 오랫동안 잘 간직해 주시고 여행에서의 추억도 여행후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구여 고객님께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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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령 사원님을 칭찬합니다~!
노**
2013-08-22
친절한 내일씨 : 박성령 사원님회사 연휴에 맞춰 급하게 출발 하루전에 예약 전화를 드렸는데, 다른 여행사에서는 다음날 출발은 받지 않는다구 매몰차게ㅜㅜ 거절 당했었는데 내일투어에서는 성심성의껏 알아봐주시더라구요!! 감동받아서 칭찬게시판 찾고 찾아서 올립니당ㅋㅋㅋ 출발 하루전에 급하게 예약받아주신것도 고마운데 전화상으로 메일로 여행에 관해 상세하게 알려주시구 이것저것 많이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잡아주신 호텔도 위치랑 조식이랑 다 괜찮았어요!! 감동감동! 박성령 사원님~~ 다음에 여행갈일 있으면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민희 고객님~! 내일투어 부산지사 박성령 입니다! ^^
급하게 출발하시는 일정이라 예약도 급하게 진행도 급하게 진행되서 더 꼼꼼하게 챙겨드리지 못한 점 마음에 걸리고 송구스러웠는데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촉박하게 준비하셨을텐데, 일정도 잘 꾸리시고 호텔도 마음에 드셨다니 기분이 더욱 좋아지네요.
무더운 막바지 여름 힘차게 잘 마무리시구요!
다음에 여행 갈일 있으면 한번 더 전화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박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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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
2013-08-20
친절한 내일씨 : 송경은 팀장님.작년에 회사를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내일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가족여행이 계획 되어 내일투어를 통하여 예약하였는데 8월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일찍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일자와 여행일자 사이에 인원 변경과 여러가지 궁금증이 많아 담당자 송경은 팀장님을 많이 귀찮게 해 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한 응대로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만족도 높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송경은 팀장님께 감사하다고 꼭 남기고 싶네요 ^^서은실님 안녕하세요~ 내일투어 송경은입니다.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되셨다고 말씀해주니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는 가족여행이 되셨나요?^^*
여행준비하시는 기간동안 작지만 도움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또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다음번 여행도 내일투어로 연락주시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송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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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22일, 계수진 주임님 사랑해요ㅋㅋ
전**
2013-08-20
친절한 내일씨 : 계수진 주임님안녕하세요.
돌아오자마자 고마움이 너무 커서 피씨부터 켜게 됩니다.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그냥 무작정 떠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커서 내일투어를 통하여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유여행을 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배낭 하나 들러메고 온 저에게 계수진 주임님은 네이버 지식인보다 훨씬 더 친절한 지식인이었습니다. 주임님 덕분에 큰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기다 온것 같아요. 굳이 알아봐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도 인솔하느라 피곤하실텐데 마다하지 않고 해결해주시던 모습은 진짜 감동이었어요.
팀원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어떠한 관광지 보다 팀원들 얼굴이 먼저 떠오르네요.
여행의 시작 런던에서 어색하게 서로 첫 인사를 나눌때만 하더라도 헤어질때 손톱만큼의 아쉬운 마음도 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서로 마지막 인사를 나눌땐 괜히 마음이 짠해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여행의 기쁨은 어디를 가보았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밤길 위험하다며 다 같이 야경 보러 다니고 갑자기 물놀이도 하고 좋은 여행정보는 공유하면서 22일간은 정말 내 가족 같았습니다. 서로 잘 알지 모르는 사람들과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걱정없이 지내본것도 오랜만이라 여행 내내 내 나이조차 잊을 정도로 너무 설레이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기억만 안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던건 여행 일정내내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인솔 해주신 계수진 주임님과 가족같은 팀원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일정 확인하면서 아침밥을 먹어야 할것 같은데 비록 내일 아침 그렇게 먹고 싶었던 김치를 먹게 되어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우리 팀원들이 너무 가족 같이 22일간 지내와서 당장 오늘밤 혼자 잠드는게 어색할것 같아 걱정이예요. 서로 알게 모르게 힘든 부분들도 많았을텐데 다 같이 으쌰으쌰 큰 문제 없이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있어서 다행이고 많이 고마웠어요. 우리 팀원 모두 많이 보고 싶을것 같고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될것 같아요. 요 밑에 상민이 말대로 우리 꼭 만납시다. 스퐈스퐈 ♥안녕하세요 선영님~ 여행돌아와서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2일동안 가족처럼 지내다 와서 이번여행은 저도 선영님 만큼이나 여운이 길게 남아요. 여행하는 동안 잘 따라와주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해주셔서 많은 부분 의지했어요 정말 고마워요. 우리 꼭 다같이 만나서 스퐈스퐈해요
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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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당**
2013-08-20
친절한 내일씨 : 이지선 주임님안녕하세요^^ 런던/파리/스위스 금까기 상품 이용한 최윤지 입니다.
조금은 급하게 결정된 여름 휴가 기간동안 유럽여행을 하기로 결심하고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된 일정까지 신경써서
열심히 알아봐주시고 연락 주시고 세심하게 물건들 챙겨서 보내주신 것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잘 즐기고 돌아왔어요~!
호텔도 교통편까지 잘 되어있었고 깨끗해서 좋았구요.
유럽 여행이 처음인데다가 자유여행이고 시간도 부족해서
여러모로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지선 주임님 덕분에 안심하고
적절히 긴장하며 만족스럽게 잘 여행하고 온 것 같습니다. 벌써 또 떠나고 싶네요..^^
앞으로의 여행도 내일투어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해주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 남겨봅니다^^
날도 더운데 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안녕하세요^^조윤지 고객님!! 내일투어 유럽팀 이지선입니다.
먼저 건강히 즐겁게 다녀오셨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고 보람느낍니다.
여행 다녀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칭찬글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무더위에 살짝 지쳐있었는데 불끈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금까기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번 유럽여행에도 저를 찾아주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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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걸 수진 누나와 함께 한 유럽22일
오**
2013-08-20
친절한 내일씨 : 계수진 인솔자저는 이번에 친구랑 유럽을 처음 가는 거였어요. 그리고 앞으로 언제 또 유럽을 갈 수 있을 지 몰라서 큰 맘 먹고 22일 동안 유럽 9개국을 가게 되는 칸타빌레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인솔자는 국가 간 이동이나 숙소로 이동시 등에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그 날의 일정은 자신이 자유롭게 짠다고 되어있어서 인솔자나 다른 참가자들과의 라포르는 처음에 기대도 안했었어요. 그래서 처음 다른 분들을 뵜을 때 일종의 마음의 벽이라든가 하는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수진 누나가 영국 도착한 날에 다들 누나 방으로 불러모으신 거에요. 그 때 수진 누나하고 감자 누나하고 이거 저거 사주셔서 푸시고 분위기도 띄워주시려고 노력하셨거든요. 그 후로도 자주자주 다들 모이는 자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런 자리들이 있았기에 팀원들 모두가 친해지게 된 것 같거든요. 얻어먹기만 한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투어에 수진 누나 친구 분이 같이 참여하셔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여행에 대한 조언을 정말 아낌없이 많이 해주셨어요. 제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짜증날 법도 한데 일일히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또 사실 제가 벨기에 갔을 때 핸드폰을 잃어버렸었거든요. 그 때 수진 누나가 분실신고 침착하게 도와주신거에 대해 정말 감사해요. 제가 핸드폰하고 카드 2개나 잃어버려서 분실신고 하느라 로밍비 만만치 않게 나왔을 텐데 그런거에 별로 개의치 않으시고 선뜻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때 감자 누나하고 형수도 버거킹 사들고 와서 그 먼지 풀풀 날리는 암스테르담에서 같이 점심 먹어준 것도 정말 감사하구요. 여하튼 결국 제가 핸드폰하고 카드들을 벨기에 호텔에 두고 온 거여서 다른 인솔자님이 가져와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모두들한테 편지 써주신거 진짜 감사했어요.. 편지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건데.. 감자 누나 편지도 잘 읽었어요~
전 정말 팀원들이 너무나도 좋았거든요. 어쩜 그렇게 유쾌한 사람들밖에 없는지, 진짜 22일 내내 재밌었던 것 같아요. 다른 팀들 여행 온 거 보면서 하나도 안 부러울 정도로요. 22일 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서로 정말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예상도 못했었지만..
선영누나, 경은누나, 감자누나, 반석이형, 주영이형, 상헌이, 일철이, 준상이, 형수 다들 22일 동안 정말 고마웠고, 이번 여행은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연락 계속 이어나가도록 해보아요. 한 10일 후에 핸드폰 찬은 뒤부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진누나, 22일 동안 10명 이끌고 다니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에궁..헤어질 때는 오히려 눈물이 안 났는데.. 이 글 쓰면서 눈물이 나네요.. 좀 오글거려도 이해해주세요^^;;안녕하세요 상민님~
여행돌아와서 피곤하셨을 텐데 이렇게 바로 글 써주고,ㅠㅠ
그리고 당연히 해야 했던 일들에 고맙다고 해주시니 저도 정말 고마워요.
이번 인솔은 손님이 아니라 동생들과 언니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였던 것 같아서 저에게도 너무 특별했어요.
상민님을 비롯한 우리 팀원들 다 너무 좋았기 때문에 오래오래 기억할 것같아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남은 방학 잘보내고, 새로운 학기도 시작 잘해요^^
우리 꼭 다같이 만나요.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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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의 최고의 여행
f**
2013-08-19
친절한 내일씨 : 심현정 인솔자인솔자라는 말보다 언니라고 부르는 게 훨씬 익숙할 정도로
친절하고 정이 넘치게 잘해주셨어요.
처음으로 길게 하는 여행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었는데
덕분에 길 헤매고 열차 잘못타는 일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궂은 일을 먼저하시고 작은 것이 생겨도 나눌 줄 아는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저희가 가고 싶다는 곳이 있으면 그 곳까지 데려다 주시기도 하고,
좋은 곳이 있으면 동행해 주셔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다녀와서 꼭 언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친절인을 추천하는 곳이 있어서 좋네요.
다음에 하는 여행도 심현정언니와 함께하고 싶네요.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안녕하세요 고객님 내일투어 유럽팀장 박종대 입니다
심현정 인솔자님을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여행기간동안 어느새 인솔자에서 언니로 보다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되신것 같아
저희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추억과 인연 오랫동안 잘 간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에서의 좋았던 추억들을 여행후기 이벤트를 통해서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주시고
경품의 행운까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겠죠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구여 앞으로도 저희 내일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박종대
입금안내
- 1. 국내/해외 실시간 할인항공권 구입 고객님께서는 반드시 마이페이지를 통해 결제를 진행하여 주십시오.
- 2. 입금 시 본인 실명이 아닌 경우 반드시 담당 직원을 통하여 입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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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융 사고 및 개인 정보 유출 피해 방지
- - 고객님의 개인 정보(휴대폰/전화번호, 이메일, 주민번호 등)는 게시판에 입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 개인 정보 입력 시 보이스피싱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 내일 투어는 직원 및 기타 개인 명의의 계좌 번호를 절대 입금 받지 않습니다.
- - 직원 명의나 기타 개인통장으로 입금 요청을 받은 경우, 지체 없이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결제 계좌 안내
- 예금주 :
- (주)내일투어
- 은행명 :
- 하나은행
| 부서 | 계좌번호 | |
|---|---|---|
| 유럽 | 630-005934-489 | |
| 630-007214-726 | ||
| 홍콩｜마카오 | 630-005934-496 | |
| 동남아 | 630-005934-561 | |
| 일본 | 630-005934-585 | |
| 중국 | 630-005934-539 | |
| 미주｜대양주｜인도 | 630-005934-514 | |
| 호텔돌핀스 | 630-006649-463 | |
| * 실시간 항공 | 예약건 별 가상계좌를 부여하며 법인계좌 입금 시 확인이 불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