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친절한 내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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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로 참 감사했던 부모님과의 배낭여행
s**
2013-04-13
친절한 내일씨 : 박종규여행다녀온지 벌써 한달가까이 되어가네요. ㅋ
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도전하는 유럽 자유여행이라
여행가기전에 얼마나 많이 고심했는지 몰라요...^^;;
빡빡한 예산과 까다로운 조건에도 친절하게 다 검토해주시고
부모님과 함께가는 여행이라 최대한 배려해주신 덕분에
가격대비 참 훌륭한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아요.
개별여행이라 루트부터 여행방법까지 다 제가 하나하나 요청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 일일이 고려하면서 숙소와 루트 짜주시고...
제가 걱정하거나 궁금해하는 부분을 잘 설명해주시고...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여행다녀와서 정신없이 지내느라 감사하다고 연락 한 번 못드렸는데
사이트에 보니 이런 코너가 있네요~ㅋ
여기에 감사의 인사를....^^
여행 즐겁게 잘 다녀왔구요.
기간 넉넉히 여유주신 유레일패스덕에
마지막에 여정에도 없던 네덜란드까지 돌아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고객님, 안녕하세요? 유럽팀 박종규 입니다. 현지에서 여행하시는 동안
내심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 고객님께서도 여행 준비를 많이 하셔서 무사히 잘 다녀오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일찍 예약해주셔서 저도 하나라도 더 신경써드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여행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내일투어 유럽팀 박종규 배상박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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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배낭여행 칸타빌레22일 짱!!
아**
2013-04-12
친절한 내일씨 : 강수련인솔자님, 조원기 담당자님다소 지난칭찬을 올리려니...좀 창피하지만...유럽을 갔다 온 후 이제야 여유가 생겨 글올립니다.
먼저 회사일 때문에 갑작스럽게 출발 3일전에 일정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응해주시고 상담해주신 조원기님 감사드립니다! 저 빼고 모두 부산출발이라 잔뜩 겁먹은 저에게 긴장을 풀어주신다며 밥먹었니? 한마디면 다 통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바로 써먹었는데 애들 비웃더라구요^^;; 무튼 덕분에 정신없는 와중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수련언니!! 출발부터 폭설로 인한 김해공항 전편결항으로 위기에 부딪힌 우리팀... 서울에서 출발하는 1인 저로서는 혼자 영국에 도착해서 여행을 해야하는 아찔한 순간을 부산에서 팀원들과 서울역으로 KTX를 타고 온 수련언니의 인솔로 간신히 면했다는.. 출발부터 평탄치 않고 사건사고도 많았는데 정신없이 뒤 봐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귀국 때는 뮌헨공항의 폭설로 기내 4시간 대기했다는...) 고작 2번째 나라 벨기에에서 와플에 정신이 팔린 우리는 집시에게 핸드폰 털린 줄도 모르고 와플만 냠냠.... 경찰서에서 조서 쓰느라 언닌 밥도 못먹고 녹초가 된 패닉상황에서도 1월1일이라 불꽃놀이 있다면서 우리에게 장소, 시간 다 알려주시는 세세한 배려 감동받았습니다. 또 우리 팀에는 이미 단체배낭을 이용해보신 분들이 여러명 있어 대표적인 도시보단 다른지역or다른 관광지를 가려고 했는데 어찌보면 귀찮고 신경 안써도 될 문제지만 일일이 기차시간, 어떻게 가는지 거기엔 뭐가 유명한지 다 알려주시고 손수 먼저 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묻기 전에 먼저 말해주시고!!!
급하게 떠나서 여행준비를 제대로 못해 기대안했지만 기대이상의 추억, 기쁨, 행복 다 누리고 왔습니다! 덕분에 부산친구들도 많이 생겨 든든하구요~!!!! 내일투어 단체배낭패키지 완전 강추입니다 수련언니 인솔받는 분들 모두 복받은거지롱요안녕하세요 안유미님
내일투어 부산 유럽팀 조원기입니다
유럽단체배낭 칸타빌레 22일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과
뜻깊은 인연을 경험하셨다고 하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출발하는 날 갑작스런 폭설에 출근을 못해 마음만 급했는데
강수련 인솔자님의 신속한 대처로
가까스로 출발을 같이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더불어 저의 농담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으셨다니 저 또한 기운이 나네요 ^^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여행중 느끼셨던 소중한 기억과 인연
오랫동안 계속해서 간직해 주시고
앞으로 저희 내일투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는 18일 단체배낭 비바체 15일 인솔을 나가시는 강수련 인솔자님도
고객님의 글을 보시고 좀더 많은 힘을 얻으실 수 잇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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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신속하게 변경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
2013-04-11
친절한 내일씨 : 박혁준 담당자님지난주에 싱가포르 금까기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전에 타이베이 여행 때도 내일투어에서 호텔과 비행기표를 예약했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이곳을 이용했죠.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호텔을 찾아갔는데, 호텔 자체는 미리 설명 들은 대로였고 가격 대비 위치나 조건이 괜찮았어요. 그런데 하필 며칠전부터 리노베이션 공사 중이라 옥상에서 드릴링하는 굉음 소리가 방 전체에 계속해서 울려퍼지는 거예요. 세시간째 소음에 시달리다가 박혁준 담당자님께 문자로 사정 설명을 드렸더니, 몇분도 안되어서 금방 처리를 해주셨어요.
훨씬 더 좋은 호텔로 추가 비용도 없이 즉시 옮겨주시고 프론트에도 잘 얘기해주셔서 얼굴 붉히지 않고 안내까지 받아가면서 다른 호텔로 갈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항공권이랑 호텔 따로 검색해서 최저가에 예약하는 젊은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돌발 상황에서는 큰일일 것 같아요. 이번 경험을 통해 내일투어에 대해 더 좋은 인상을 받았고 앞으로도 쭈욱 이곳을 이용하렵니다.
박혁준 담당자님, 정말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성소래 고객님
담당자 박혁준 입니다.
현지에서 호텔을 급하게 변경하셨던 불편을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글까지 남겨 주시다니 송구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일상에서의 시간보다 왠지 더 짧고 소중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여행을 보내드리는 저희 또한 고객님들과 함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충분히 채워드리지 못했다는 느낌에 마음이 무거웠었는데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셨다는 고객님의 글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야말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세계 어느 곳을 가시더라도 보다 만족하실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내일투어가 될 것을 약속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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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부탁을 받아주신 두분.. 완전 감사합니다 * ^^ *
꽐**
2013-04-11
친절한 내일씨 : 박종규 주임님 & 조원기 인솔자님지난 11월달에 칸타빌레로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다녀오면서 기념품이라고 사온 병따개를 이사하면서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인터넷을 뒤지고 뒤졌지만,,, 다른 나라의 상징?을 나타내는 병따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어떨결에,, 다시 내일투어에게 문을 두들렸습니다.
두분다,, 제가 여행가면서 만나뵙거나 한 적은 없었는데,,
어의없는 부탁에 진짜 귀찮은 내색없이 진짜 흔쾌히 ok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부탁제의 하는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며 ㅋㅋㅋ놀라시긴 하셨지만 ..
오늘은, 조원기 인솔자님께서 병따개를 사오셨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기쁘네요.
내일이면 병따개를 받게 될텐데요.. 진짜 너무 기뻐요.
다음 여행지 계획하고 있는 브로셔도 함께 넣어서 보내준다고 해서 또 한번
무한 감사에 감동중입니다. 여름휴가 ,, 꼭 내일투어로 갈거에용.. ^^*
조원기 인솔자님 . 만난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뵈니.. 아주 훈훈합니다.
나중에 다시 유럽을 찾게 될때는 ㅋㅋㅋ 또 다시 인연이 맺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종규 주임님,, 중간에서 이래저래 신경써주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혜나님
내일투어 부산 유럽팀 조원기입니다.
인솔을 떠나면서 미션(?)을 받고는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요.
이렇게 좋아하시는 걸 보니 조금 더 신경써서
구입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여름 휴가도 꼭 저희 내일투어 이용해주시고,
오늘 하루 기운내서 일할 수 있게 기분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혜나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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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 잘 다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
2013-04-08
친절한 내일씨 : 이진우 사원님안녕하세요~ 대양주 팀에 이진우 사원님~^-^
저는 호주여행을 신청한 여현옥 입니다~ㅎㅎ
우선 이진우사원님 덕분에 첫 해외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오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중간에 일정변경을 너무 많이 하고 우왕좌왕해서 많이 힘드셨지요?ㅠ _ㅠ
그래도 첫 해외여행 간다고 하니 수 없이 많은 질문을 해도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고..
꼼꼼하게 잘 챙길 수 있도록 잘 도와 주시고...^_^ 진짜 고마웠어요~ㅎㅎ
다음에 또 호주 가게 되면 꼭 진우사원님께 신청하고 갈께요~ ㅋㄷㅋㄷ
곧 또 갈 것 같아요...^-^
첫 여행 이곳에서 좋은 분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언제나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ㅎㅎ안녕하세요, 여현옥 고객님.
내일투어 대양주팀 이진우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돌아오셨다니, 감사드리고 저 또한 보람을 느낍니다.
중간에 부득이하게 일정 바뀌셔서 신경 많이 쓰셨는데,
고객님께서도 잘 대처해 주셔서 큰 문제 없이 일정 잘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
호주에서 보고 느끼셨던 기억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기 바라겠구요,
추후에 호주 가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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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강**
2013-04-07
친절한 내일씨 : 조원기 인솔자님서울말을 완벽하게 구사하시는ㅋㅋ 조원기 인솔자님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요.
출발전날까지도 갈까말까 고민하였었는데, 인솔자님과 동행한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이쁜 동생들 덕분에 인생에서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자들만 있었던 팀이라 특히 고생많이 하셨어요!! ㅠ
무거운 캐리어 한번 덜 들게 하려고 이곳저곳 뛰어다니시면서 좀 더 편한경로 찾아다니시고,
저희 짐 다 들어주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시는 모습에서 정말 고마움을 많이 느꼈답니다.
제 짐이 특히 무거워서ㅠ 나중에는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오더라구요ㅠ
특히 가이드 투어때도 동행하셔서 저희 팀들 뒤에 쳐지지는 않는지, 길 잃지는 않는지 세심히 챙겨주셔서 여행 내내 정말 든든했답니다.
여행 중반에 접어들면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그럴수록 인솔자님의 존재에 새삼 고마움을 많이 느꼈답니다.
마지막에 주신 손카드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 ㅠㅠㅠ
인솔자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따로 또 같이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투어 유럽단체배낭여행은 꼭 가라. 두번 가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오빠 너무 감사해요!안녕하세요. 강나래님
내일투어 부산 유럽팀 조원기입니다.
제가 완벽한 서울말이라는것을(?)
정작 우리만 눈치 못채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웃었던지 ^^;
즐거웠다는 말, 좋은 추억이 될 거라는 말보다 감사한 말은 없는 것 같아요.
길을 찾거나 이동하는 부분 말고는 일정에 최대한 자유롭게 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오히려 무책임하게 보일수도 있었을텐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저 또한 기쁘네요.
중간에 급채하는 바람에 걱정 많이 했는데 금방 나아서 다행이었어요.
아마 어머님의 손길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
즐겁게 건강하게 다녀와서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래씨도 합격 축하드리고,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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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유럽여행♥
배**
2013-04-06
친절한 내일씨 : 조원기오빠인솔자가 있는 여행을 가본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추운 날씨에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짐도 많이 들어주신 원기오빠 너무 수고하셨어요 짱짱!!
여행에서 중요한 게 여행지 뿐만 아니라 거기서 만난 함께한 사람들인 거 같은데
원기오빠랑 우리 일행들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안좋은 날씨에도 너무 좋게 기억될 거 같네요!
너무 성실히 도와주시고 고생하신 원기오빠가 진정한 친절한 내일씨 같아요 ㅋㅋㅋ
푹 쉬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준 내일투어 감사합니다♥.♥
-인정안녕하세요. 배인정님
내일투어 부산 유럽팀 조원기입니다.
정말 런던 도착한날부터 흐리고 비오고 우박에 눈까지..
맑은 날이 몇번 없어서 안타까운 일정이 이었어요. ㅠㅠ
날씨가 추워서 감기걸리지나 않을지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을지 걱정많았는데
항상 웃으며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오히려 제가 감사했어요~
나름 같이 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퓌센, 티틀리스, 프라하의 야경~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합격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일해서 좋은 정책 많이 만들어주기 바래요.
푹쉬고 우린 다음에 인연이 되면 또 봐요.
감사합니다 ^^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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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 배낭여행
강**
2013-04-05
친절한 내일씨 : 조원기님내안의 나를 찾고자 배낭여행을 신청했습니다. 30여년을 살면서 고생만 시킨 와이프에게 보상을 하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그러나 걱정이 앞섰습니다. 막상 여행을 신청하고 OT에 참석하고 보니 동년배는 없고 2-30대의 젊은 동행자들 뿐이었습니다. 여행을 취소할 수도 없고 어차피 신청한 것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출발전 인솔자로부터 받은 전화로 다소 안도감을 느꼈고, 공항에서 만나 안내를 받으면서 나에게 건강 등 어떤 문제만 없다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행 내내 같이 한 일행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되려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으로서 술 한잔 사고 싶어 밖에 나가자고 했는데 할일이 있다며 거절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조원기씨, 배려 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언제 만나 소주 한 잔 같이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버님!
내일투어 부산지사 조원기입니다.
시차 적응에 여독도 채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건강에 이상은 없으신지요?
항상 두 분 손잡고 다니시고 귀엽게(?) 다투시는 모습에서
저희 모두들 많은 걸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자로서가 아니라 정말 아버지 어머니처럼 포용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모두들 두 분의 팬이 되었잖아요 ^^
어머님 챙기시기도 바쁘셨을텐데
항상 이동간에 마지막에서 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버님 글을 보니 너무 일적으로만 임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봄철 환절기 몸관리 주의하시고 두 분 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가서 꼭 소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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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2일 잘다녀왔습니다~~~!!
장**
2013-04-05
친절한 내일씨 : 조원기 인솔자님 다른 회사 패키지 여행 몇번 다녀봤지만 이렇게 성실하고 열심히 해주셨던 인솔자님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인솔자님 내일투어 최고~~ 질문에 답도 잘 해주시고 못챙겨온 준비물 챙겨와 빌려주시고 혹여나 불편할까봐 이리저리 물어보고 확인하시던 모습 좋았습니다~ 뒷풀이 까지 깨알같이 챙겨주셔서 감동받았구요. 한국에 오시면 정말 푹쉬고 또 재충전하셔서 멋진 여행 만들어주시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내일투어 부산지사 조원기입니다.
윤정씨 고맙습니다. (뭔가 어색하네요 ^^;)
사소한 실수들 너그럽게 이해해줘서
맏언니 역할도 잘해줘서 오히려 제가 든든했습니다.
덕분에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일 생기면 꼭 불러줘요!!
건강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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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N**
2013-03-29
친절한 내일씨 : 길광수 님이런 저런 귀찮은 요청에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출장준비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 일일이 전화주시고
세세히 설명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
덕분에 여행 너무너무 즐겁게 잘 다녀왔구요~~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출장은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항상 몸 건강하시구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내일투어 동남아팀 길광수 입니다.
우선 이렇게 직접 글을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행 진행 과정중 하드락이 만실이어서 내심 안타까웠는데
홀리데이인도 만족스럽게 이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방콕 시내를 부릉부릉 활보하는 뚝뚝이의 매연마저도 그리운 태국입니다. ^^
여행에서의 하루는 일상에서의 하루보다 훨씬 더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고 합니다.
고객님께서도 3박 5일의 짧은 여행이셨지만 태국에서의 기억이 그 이상의 추억과
즐거움으로 남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요새 감기가 유행인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번에도 행복한 여행을 책임져 드리길 약속드리며
꼭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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