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친절한 내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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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TC를 칭찬합니다
한종연
2006-08-24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 TC저는 7월 18일부터 8월15일까지 단체배낭 심포니를 이재환 TC인솔하에 다녀왔습니다. 첫 유럽 여행이고 거의 한달이란 기간동안 10개국을 다니는 거라 걱정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이재환 TC의꼼꼼한 배려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런던에서 오티를 하면서 수첩에 적어온것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 아침마다 정확히 모닝콜을 해주는 등 정말 이재환 TC는 항상 일처리를 꼼꼼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인솔자라는 생각에 모르는거를 물어보기만 하고 조금 어렵기도 해서 지금처럼 친해질줄 몰랐는데, 워낙 재밌는 분이고 우리 팀 모두가 친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며 놀때는 또 분위기를 잘 띄워줘서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동생이랑 놀다가 너무 늦어져서 지하철이 끊겨 택시를 타고 호텔로 온적이 있었어요, 그때 알고보니 이재환 TC가 지하철 역에서 오래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는데 표현을 못했네여,,
정말 고마웠던거 알죠?^^
여행에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좋은 TC를 만나 너무 편하게 여행했던거 같구요,, 잊지못할 한달간의 여행을 이재환TC인솔하에 가게 되서 너무 운이 좋았던거 같네여.
꼼꼼하고 재미있는 이재환TC를 칭찬합니다!! 또 내일 여행사에도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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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스무살 첫여행.
양치기소녀
2006-08-24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 tc님♡이제는 인솔자...라고 부르기도 어색할정도로 우리맴버중의 한명이되버린!
외국에살면서 이렇게 좋은 여행사를통해서 너무나도 고맙고 착한 인솔자오빠를 만나 여행했었던것에대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있습니다
오늘로써 집으로돌아온지 딱 일주일쯤되는거같은데 아직도 마음은 쿠셋에 가있다고하면 믿으실까요?ㅎ
정말 이런조은사람들 만나게해준 내일투어사도 고맙지만
특히나 마지막까지 테러땜에 나름 걱정하고
혼자 다른맴버들과 떨어져서 집으로 돌와야하는상황이엇는데 시간이 많이 늦어졌음에도게이트로 들어갈때까지 끝까지 남아있어준 재환이오빠에게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친절한재환씨 !! 땡큐아리가또 !! !저두 이재환 TC랑 같이 여행 떠나고 싶어요~
곧 여행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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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TC님 칭찬합니다!!
als02ekd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TC님~^^먼저.. 여행가기전에는 하루에 몇번씩이나 들어왔었던 이곳에 오랜만에 들어오게되서 무지무지 반갑네여^^ 진작에 이런거 알았으면 하는건데.. 이제서야 알게됬네요..
6월25일~7월15일까지 22일동안 무사히 잘 다녀올수있었던것은 모두모두 좋은 TC님을 만난 덕분이에요..^^
이제와 생각하면 에이~ 이젠 까짓꺼 유럽! 별거아니네~ 이런생각들지만..
처음 갔을땐 참..막막한 시작이였죠..
첫날 런던공항에 도착했을때 짐붙였던 가방이 아무리기다려도 나타나질 않아서..
어떻게 어떻게 걱정만하고 있는데.. 짜쟌~ TC님이 빨리빨리 해결해주셔서 다행이 다음날 가방도 오고.. 늦게들어온 저때문에 가방전해줄려고 늦게까지 기다려도 주시고
얼마나 고맙던지.. ㅜ,.ㅜ 잊지못할 첫날이였기때문에 더더욱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뿐만아니라 여행할때 친구랑 둘이서만 다니다가.. 처음야간열차탈때 방배정을 친구랑 떨어트려 놔서 얼마나 섭섭하던지..그 이후로도 잘 안붙여주고ㅋㅋ 하지만!! 점점..어색하기만하던 멤버들과 말도 걸게되고 하면서 단시간에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됬죠^^ 그덕분에 다녀온지 한달이 지난후에도 정모도 하며 열심히 만나고 있습니다..
역시~ 센스있는 이재환TC님을 만난덕에 좋은사람들과도 친해지고 할수 있었던것같아요.. 이밖에도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감동이였기에 그..사소한것 하나하나 다~쓰기엔 너무 벅찰것같네요..
아무튼 최고의 TC님과 함께한 여행!!
정말 잊지못할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꾸벅_ -
T/C 이재환씨 화이팅 입니다!!!!!
yoovaram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T/C 이재환 29일 동안의 여행에서 T/C 이재환씨의 첫 느낌은
인간미가 없어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 였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며 점차 그런 차가운 이미지에서
그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행이 길어지다 보니 말이 많은 사람 말이 없는 사람
놀기 좋아하는 사람 조용히 있고 싶어 하는 사람 등...
우리 팀원들의 색깔이 들어나고 서로 색깔이 맞는 사람들끼리만
어울리고 한 편 그러지 않은 사람들이 소외되는 듯 싶다는
생각이 들때즈음...이재환씨가 팀원들 하나하나의 스타일에
맞게 어울려 주며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며 신경써 주는 모습을
보며 그의 따뜻한 마음과 업무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이 진정한 서비스 정신이라 생각이 들며
여행 일정동안 보여준 이재환씨의 따뜻한 마음을 칭찬 합니다...
끝으로 이런 좋은 T/C를 배정해 준 내일 여행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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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이재환을 칭찬합니다 ~
다운님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저는 7.18 ~ 8.15 까지
29동안 유럽단체배낭을
갖다왔는데 여행내내 저희
19명을 가족처럼 뭉치게 해주고
여행후에도 모임을 주선하여
지금까지 연락하게 해준
이재환TC를 칭찬합니다.
한번은 유럽에서 제가
두통이 심했던 적이 있는데
새벽에 두통약을 구해준적이 있습니다.
몰랐었는데 두통약을 구하기 위해
무진장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
다른TC분들은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준 이재환TC를 칭찬합니다 - -
행복했던 유럽여행^^
윤선재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 TC님귀국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유럽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네요^^
조금 늦은 시간에 들어가면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TC님이 제일 기억에 남구요
정말 맛있었던 5유로(?)의 한국도시락~ 잊지못할꺼에요.
그리고 로마 투어와 파리 투어때도 같이 다녀주시면서 챙겨주셨던것도 감사드려요.
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배낭여행을 가는거라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여자들은 보통 짝을 지어서 많이오니까.
하지만 팀원분들도 너무 좋았고- TC님이 다들 친해지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게 보였어요.
덕분에 멋진 추억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도 만난거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일투어으로 다시 유럽여행을 가고싶어요 ^^
팀웍이 너무 좋아 보여 부럽습니다. 전 혼자 배낭여행 갔었는데.. 단체로 가는 게 잼나보이네요~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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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만한 06년
덤덤이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TC)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후유증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도움받은건 많은데 막상 쓸려니 후~
짧게 말하겠습니다.
여행지에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제일 먼저생각나는 분이 TC였습니다 -
스무살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주신 TC님
공감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이재환 TC저는 올해 학교를 입학한 06학번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온 대학인데, 힘들고 뭔가 혼란스러워서 그냥 도망가고싶어서 떠난 ... 한마디로 목적의식도 없는 준비도 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파리에서 런던갈때도 허둥지둥 댈때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입국심사할때도 옆에서 항상 챙겨주셨습니다.
처음 유럽이라는 낯선 곳에 도착하고, 피곤한데도 슈퍼가고싶다고했더니 밤에 같이 가주시더라구요^ㅡ^
런던에서 지하철 타는법, 도시 돌아다니는 법, 일일이 다 챙겨주시고.
사실 제가 항상 엉뚱한 질문을 곧잘 하는데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말은 안했지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제가 유레일 패스도 떨어뜨렸는데 그걸 주워다 주시고..^^;
제일 기억남는건... 파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그날 지하철을 잘못타는바람에. 겨우겨우 12시 넘어있는 막차를 타서 숙소에는 1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외곽이라서 상당히 무서운 곳이었는데도..
3시간 기다리셨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솔직히 그렇게 까지 챙겨주실줄 몰랐는데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TC아저씨 없었으면 여행 제대로 할수나 있었을까..
분명히 기차 한번은 잘못탔을꺼야.. 소매치기도 당했을꺼야.. 바가지도..^^;;
별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제가 특히 TC아저씨가 좋은 분이었구나 생각한건..
동기들이 유럽여행을 참 많이 갔었는데...제가 제일 잘 갔다온거 같아요..^^
막상 출발하기 전에는 무슨 인솔자냐구.. 그돈이면 스타벅스가 몇잔이냐..그런식으로 여행하면 효도관광하고 뭐가 다르냐.. 이런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는데..막상 유럽간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제가 제일 잘 갔다온거 같아요.
그리고 인솔자 있는 프로그램으로 간 친구들도 비교를 해본결과..^^~~
아직까진 제가 1등입니다.^ㅡ^
지금이야 돌이켜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여행이지만 막상 그때는 음식도 , 날씨도 . 모든게 절 힘들게 했었거든요.
정말 TC아저씨 없었으면 힘들었을거에요.
우리팀이 이렇게 3차정모까지 가질정도로 끈끈한것도 다 TC아저씨가 일정 짬짬이 모임을 가지게 해주시고 야간열차도 일부러 섞어서 배정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ㅡ^
여행에서 TC역할이 많이 중요한가봐요
여행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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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보람찾던 유럽배낭여행!
장비
2006-08-23
친절한 내일씨 : 내일여행. 이재환님항상 처음이 가장힘들지만 그런 어려움을 잘알고 잘이끌어주신
이재환 tc님
살신성인해서 팀원들을 돌봐주고 여행의 이모저모를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알찬 여행을 할수있었던것같네요.
다음에도 내일투어에서 같이여행했으면하네요~!1달동안 감사했습니다! -
미소를 잊지 않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현교
2006-08-21
친절한 내일씨 : 내일여행사 박종대님여행에 대해서 무지했던 나에게 새로운 정보와 여러가지 어려움을 미소를 잊지 않고 안내 설명을 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드립니다. 이것이 나의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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