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친절한 내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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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승훈오빠^^
SoO~*
2006-07-30
친절한 내일씨 : TC전승훈7.9날 출발한 단체 배낭여행...
여행 다녀온지 정확히 일주일되는 날이네요.^^
처음 떠나보는 여행인지라 걱정많이 했었는데 좋은팀원을 만나 공유된 추억을 만들고, 무엇보다 착한인솔자님을 만나 저희의 여행은 행.복.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가이드라는 착각이들정도로 저희 18명 모두를 챙겨주시고, 함께해주셨습니다. 좋은곳이 있으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와 닿을 정도로 저희를 신경써주신 분이십니다. 또, 파리에서 유람선을 탈때는 와인을 마셔야한다며 와인까지 준비하시는 센스를 겸비하신 분이기도하죠~^^*
비록 스위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지만, 본인이 다치시고도 힘든기색없이 우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부터하시며, 그 다음날 아픈아이의 짐까지 들어주시는 미련할 정도로 착하신 분이셨죠^^;
이 정도면 인솔자가 아니라 우리팀이 오빠, 형이라고 부른 이유를 아실 수 있겠죠?^^*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이 곳이 오히려 감사할뿐입니다 -
김지영님을 강~~~~~~~~~추! 합니다 ^---------^
쪼소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김지영님작년 10월, 우연히 여행을 떠날 기회가 생겼었어요.
대학생활의 로망이라는 유럽 배낭여행을 저역시도 가고 싶었죠.
그러나 여자 혼자 가기는 너무 불안하고... 부모님의 걱정도 굉장히 많으셨어요.
그래서 결정한 여행 형태가 단체 배낭이었어요.
여러 여행사에 전화해 보고 비교해 보는데...
내일 여행사의 김지영님이 전화를 너무 친절하게 받아 주셔서!
바로 내일 여행사로 결정했었습니다 ^^
제가 이것저것 워낙 궁금한게 많아서요.
예를 들면 우리가 가는 날 근위병 교대식은 언제 하는 건지,
우리가 가는 호텔의 위치나 등급은 어떤지...
제가 생각해도 짜증이 날 만한 질문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
그런데도 정말 한결같이 친절하게~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시고,
직접 갔을 때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칭찬을 하려고 생각해서 칭찬하는게 아니라,
정말 칭찬할 수 밖에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김지영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
김상미 대리님을 하늘만큼 땅만큼 추천합니다.
준오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김상미 대리님얼굴을 못봐서 궁금...
7월25일 출발 홍콩금까기 잘 다녀왔습니다.
예약해 주신 디즈니랜드 호텔은 예뻐서 너무 좋았구요..
하버플라자 호텔은 고급스러움에 엄청 좋았습니다.
하버플라자호텔 옥상에서 있는 수영장에서 2시간인 수영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오사카, 홍콩금까기..다음은 런던금까기을 꼭 가고 싶어요,
엄마가 2학기때 만점맞으면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집 3개 풀거여요. 4학년 겨울방학이 기다려져요.
다음에도 꼬~옥 도와주세요. -
불꽃님~~ 백만배 추천입니다~~
최소희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불꽃님묻고 답하기에서 엄청나게 귀찮게 하구....
요구 사항도 많았는데....
넘 넘 친절하시구... 자상하게 이것저것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떠나기 전날 까지 많이 도와 주세요!!
그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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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정 TC를 칭찬합니다.
박진철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문윤정 TCTC누나와 함께 22일간 유럽을 헤멘 팀원입니다.
처음 영국에서 갑자기 아파서 하루를 꼬박 호텔서 보냈는데, TC가 자기비용까지 사용해 가면서손수 물을 3병(그것도 1.5L짜리로) 사다 주었습니다.
제 병의 특성상 물을 많이 먹어야 되는 것이었는데, 물을 구하러 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호텔에 갇힌 상황에서 TC의 세심한 배려로 거뜬히 일어나서 남은 19일을 활기차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문윤정 TC 같은 사람이 있는 내일투어사를 통해서 베낭여행을 한 덕에 더욱더 재미있고 소중한 여행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
내일여행사 김지영님께
임현우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김지영님김지영님 안녕하세요?
12일 맞춤일정으로 다녀온 임현우 입니다.
제가 1월 6일쯤 인사메일을 드렸었는데 확인을 못하신것 같아 이쪽으로 다시 글 드립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신 덕분에 서툰영어실력과 외국여행이 처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 없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올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 늦은 새해인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때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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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행사 전지현 가이드님 정말 그립습니다...
hee eun yang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전지현 가이드님 여행 많이 다녔지만 2년전 전지현 가이드님이랑,, 유럽 갔던게 갑자기 떠올라
글남깁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여행중에도 늦게까지 배낭팀들 걱정에 잠도 못 주무시고..
지금도 그때 함께 여행 다녀 왔던 사람들이랑 가끔 통화하면 지현 가이드님
애기 한답니다...
아직 근무 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현 누님...넘 이 뻐 여....^^*
항상 건강하시구 가끔 전화 주세염....
간만에...학교에 와서 계단에 붙은 내일투어사 포스터를 보고난 늦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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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여행을 추천합니다
채원오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내일여행참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
아 참, 한가지 질문있는데요
예전에 여권을 만들었는데요 이사를 가서 여권에 있는 주소지와 현재주소지가 틀린데요..여권주소지를 고쳐야 갈수있나요?? 그대로 여행갈수 없나요?? -
내일여행사에 대해 너무 좋은 감정을 갖고 여행을 마쳤습니다. ^^
김민애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문윤정님 안녕하세요 ~~
이번 외환은행 서유럽 4개국 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TOUR LEADER 문윤정님과 함께요,,,
여행을 함께하는 9박 10일 동안 자기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함께 해준 투어리더 문윤정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여행초기에는 일행중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리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모두들 안타까워 했는데요
현지상황이 무척 어려웠지만 되도록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너무 수고해 주셨구요,, 다른 일행들 사기가 저하되지 않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라는 격려도 무척 고마웠습니다.( 윤정님 덕분에 유럽여행 하는동안 우리팀 모두 햇빛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
같이 여행하는 내내 여행지역의 유익한정보들도 고마웠구요,...
프랑스 파리의 nutella크림은 최고였어요~~정말 강추입니다. ㅎㅎ
앞으로 또 여행을 간다면 내일투어사를 첫번째로 선택할꺼구요 다른분들한테두 꼭 강요!!할겁니다.
문윤정님 너무 고맙습니다.
추신 : 로마 이태리의 버스기사님이셨던 프랑코 아저씨는 너무 멋져요,,, 매너 짱입니다. 사진을 같이 못 찍은게 너무 속상할정도로요,..ㅡ.ㅡ 그밖에 로마현지가이드분 너무 좋았구요... 영국가이드분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파리 가이드분이 처음에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틀동안 프랑스에대해서 잘 알려주시기는 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윤지운 T/C님을 칭찬해 주세요
최보영
2006-07-29
친절한 내일씨 : 윤지운 T/C외환은행 CHANNLENGE TOUR를 갔다온 외환은행 직원입니다.
설레임과 흥분감을 가지고 서유럽(이탈리아,프랑스,스위스,영국)4개국을 돌아보고 어제 9월 11일 도착했습니다.
상황 상황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한번도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어떻게든 좋은 여행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심지어 다들 자는 밤 11시에 컵라면이 먹고 싶은데 물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데(이쪽도 영어가 잘아노되고 저쪽도 안되는 상황)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해결해 주셔서 한밤중에 컵라면 먹으며 같이 웃고
일정에 쫒겨 가장 늦게 식사를 하고 팀원들이 밥을 다 먹으면 밥을 먹는지 넘기는지 모르게 허겁지겁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덕분에 정말 재미있고 편하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 회사에서 단체 패키지 말고 가족과 같이(물론 이번에 도 가족과 같이 팩키지로 갔지만) 배낭 여행으로 다시한번 유럽에 갈때 내일투어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구요 승승장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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