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내일의 공지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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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일부터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공항 직통열차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7월 이전에는 일반열차만 수도권 교통카드로 탑승이 가능했지만 직통열차는 그렇지 않아 여행객들이 불편을 느껴 사용이 제한되었던 공항철도 직통 열차에도 수도권 교통카드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통열차를 탈 때도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을 중간 정차역 없이 43분에 주파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직통열차는 일반열차와는 다르게 전방으로 향하고 있는 2열 좌석에 소음과 진동이 적어 쾌적한 열차 이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운임은 13,300원이면서 동시에 5% 교통카드 할인혜택도 신설돼 수도권 교통카드 한 장만 있으면 언제든 할인요금으로 인천공항을 40분 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도 공항 직통열차와 KTX를 결합하면 비용도 절약하고 직통열차 티켓을 따로 구매하는 수고도 덜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갖게 되었습니다. 코레일 공항철도와 코레일은 철도 승차권 한장으로 KTX등 코레일 열차와 코레일공항 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연계승차권 발매서비스를 실시하여 한번의 결제로 한장의 승차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KTX와 직통 열차를 함께 발매하면 직통열차 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철도 연계승차권 구입은 코레일 모든 역과 코레일 공항철도 서울역, 김포공항역, 검암역, 인천국제공항역 등 4개역 및 인천국제공항 D입국장 앞 공항철도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기업이 직원들의 잦은 해외출장시 공항철도 이용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 공항 철도가 최근 해외업무와 관련하여 인천국제공항 이용이 많은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직통열차 운임을 17-30%할인해주는 "계약수송"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8월20일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GS건설, LG전자, 현대건설 등 40개 업체가 기업할인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맺은 기업의 임직원에게 직통열차 이용시 17.3%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올 연말까지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0%할인율을 적용받을 수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http://www.karst.or.kr/jsp/main.jsp (KARST; 코레일 공항철도 서울역)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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