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었습니다. 내일투어는 다시 한 번 크게 기지개를 펴고 2016년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첫 번째 활동으로는 내일투어와 2015년부터 사회공헌사업 MOU체결 후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풍익홈의 아이들에게 새학기 맞이 선물을 후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같은 선물을 하는 형식적인 사회공헌 사업은 싫다!!! 풍익홈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선생님들과 합동작전으로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 현재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개별 조사를 진행하였고요.

내용을 취합한 후 물건이 뒤바뀌지는 않을지 사이즈는 맞을지 걱정하며… 고사리 같은 두 손에 선물을 받고 얼마나 기뻐할지 기대하며… 물건을 하나하나 구입 후 손수 포장하여 아이들에게 보내주었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담당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사진들입니다.옷, 가방, 신발, 레고 장난감, 로션, 속옷 등등등 각자 필요한 물건을 서프라이즈로 받았으니 기분이 매우 좋았나 봅니다. 백 마디 말보다 밝은 표정의 아이들 사진을 받으니 내일투어는 더욱 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새학기 선물을 받고 열심히 공부할 풍익홈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한 나눔을 전하는 내일투어의 아름다운 동행!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