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간다
내일투어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도 내일투어가 후원하고 있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친구들과 내일투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에 연탄 2000여 장을 배달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매년 함께하는 센터 친구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연탄을 나르기 전에! 준비 운동은 필수겠죠? 읏~챠~! 활기차게 국민체조도 한번 해 보고요. 형광색 조끼와 앞치마, 팔토시, 장갑도 장착하며 마지막 점검을 해 봅니다!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이제 어르신들께 연탄을 선물하러 가볼까요?
봉사자들의 키만큼 높이 쌓여 있는 연탄들 보이시나요? 이 연탄들은 깨지지 않게 안전하게 어르신들의 댁으로 옮겨 놓는 것이 저희들의 임무랍니다. 조심조심~ 살금살금~ 연탄을 하나씩 하나씩 옮겨봅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참가자들도 힘든 기색 없이 서로 도와가며 으쌰 으쌰 힘내는 모습입니다. 이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만으로도 참 뿌듯한 하루였어요.
그 많던 연탄도 힘을 모아 옮기다 보니, 생각보다 빠른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이 뿌듯한 마음을 담아 기념사진 한 장씩 남겨야겠지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친구들과 소통하며 또 독거 노인 분들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 훈훈함도 두 배! 뿌듯함도 두 배! 였던 연탄봉사활동이었습니다!
내일투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한 나눔을 하는데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내일투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한 나눔을 하는데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