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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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라오스]인천에서 비엔티안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인천국제공항출발 기준으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까지는 항공으로 5시간에서 5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한국과 라오스에는 2시간의 시차가 있기때문에,
인천에서 비엔티안으로 갈떄는 2시간을 빼주고 비엔티안에서 인천으로 올때는 2시간을 더해야 합니다.
Q.[태국] 태국의 면세규정은 어떠한가요?

태국의 면세 한도는 1인 1만바트이며 1인당 담배는 1보루(200개비), 1리터 이하의 주류까지만 반입이 가능합
니다. 특히 면세 담배 관련해서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1인 1보루의 양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영수증을 따로 가지고 있더라도 만약 한 쇼핑백에 다른 일행의 담배나 주류를 모아서 가지고 간다면 벌금을 내야합니다.  또한 세관검사를 통과하더라도 본인의 담배나 주류를 회수하는 과정이 적발되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시내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는 반드시 1인 허용 기준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Q.[캄보디아] 유적지 방문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대표 유적지인 '앙코르와트(Angkor Wat)'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적지 입장 시
반바지나 민소매 등의 차림이 제한됩니다. 미리 긴 하의(무릎 아래 길이)를 준비해 주시거나
유적지 앞에서 랩 스커트 등을 대여 또는 구매하여 입장하시면 됩니다.
Q.[태국] 환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태국의 기본화폐는 바트화로 여행 출발 전 시간이 된다면 미리 바트로 환전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인 1일 3만원 정도로 계산하여 바트로 환전하시고 나머지 여윳돈은 달러로 환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호텔이나 마사지샵,  투어 업체에서는 달러로 계산이 가능하며,  쇼핑몰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카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바트는 팁(보통    40바트)을 주거나, 택시나 로컬 음식점을 이용할 때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수시로 잔돈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는 팁을 위한 1달러짜리를 제외하고는 100달러로 준비해두면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시 좋은 환율이 적용됩니다.

Q.[태국] 태국에서 어댑터 사용은 어떠한가요?

태국은  우리나라와 동일한 220V 전압을 사용하며 우리나라의 플러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입니다. 전자제품의 개수가 많을 경우 멀티콘센트를 하나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Q.[캄보디아] 캄보디아의 날씨는 어떤가요?

  캄보디아의 날씨는 우기(5월 ~ 10월)와 건기(11월 ~ 4월)로 나뉩니다.
  다만 우기라고 해도 스콜성으로 비가 내립니다.
Q.[라오스]식사 후에 팁을 줘야하나요?
라오스에서 팁은 의무조항이 아닙니다.
팁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만족도에 따른 성의 표시이므로 고마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별도의 팁을 주면 됩니다.
다만 차량 픽업이나, 투어, 호텔 등 에서 $1-2 팁을 주는것은 메너이므로 달러로 잔돈을 챙겨주시면 유용합니다.

고급레스토랑의 경우 계산서에 10% 세금과 6%의 서비스 요금이 추가되어 청구되는경우도 있습니다.
Q.[태국] 태국의 교통시설은 어떠한가요?

태국의 대중교통은 다양합니다. 특히, 수도이자 대도시인 방콕에서는 BTS와 MRT, 버스, 썽태우(트럭을 개조한 로컬버스), 오토바이 택시, 뚝뚝이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콕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정차해 있는 택시들은 보통 여행객을 대상으로 흥정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조금 높은 금액을 부르며.  이 경우 무시하시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이용하면 됩니다.  보통 시내의 경우 차가 막히더라도 100~150바트 정도면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뚝뚝이의 경우  오픈된 차량이기 때문에 더운 낮보다는 저녁에 이용하실 것을 추천해 드리며, 택시와 마찬가지로 출발 전 흥정을 하고 탑승하셔야 합니다.(보통100~150바트) 일반적으로  방콕  시내에서 씨암이나 아쏙,  실롬   등은   BTS  나   MRT  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편하며,  주요 관광지인 왕궁이나 카오산 로드 등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여행인원이 1,2인일 경우 BTS 나 MRT 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나, 3인이상 이동 시에는 택시가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 잔돈 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잔돈을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라며 실제 요금보다
5~10바트 정도는 매너팁으로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급적  밤  늦은 시간에 혼자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자제   해야하며,  운전기사가 주는 음료는 절대 마시지 말고 데이터 로밍을 해가신다면 구글맵으로 이동경로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방콕을 관통하는 짜오프라야 강에서 수상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상버스는 짜오프라야 강 근처에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며(왕궁,  왓아룬, 왓포,  카오산 로드 등)  강바람을 맞으며 운치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방콕이 아닌 다른 도시나 교외에서는 방콕처럼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지는 않지만, 각 도시로 고속버스와 기차가 잘 연결돼 있고, 지역 내에서는 보통 버스나 썽태우, 오토바이 택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Q.[캄보디아] 비자가 필요한가요?
캄보디아는 입국시 비자가 필요하며, 여권 유효기간이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① 도착 비자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해서 신청)
  1. 비자 신청서: 미리 기내에서 작성하시거나 공항에서 작성하여 준비
  2. 비자 발급용 증명사진 1매 
  3. 비자 발급 비용 $30
 
② 캄보디아 E-VISA (전자비자) :
캄보디아 전자비자 신청사이트(https://www.evisa.gov.kh/) 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결제까지 진행합니다. 사전비자 승인서가 기재된 메일로 왔는지(약 3일 이내) 확인 해주시고
이 승인서는 캄보디아 입출국시 필요하므로 미리 2부 출력하여 가져가야 합니다.

③ 캄보디아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발급
Q.[태국] 현지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 궁금합니다.
동남아 대부분 지역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 11월부터 4월까지가 건기입니다.

건기에는 비교적 비가 적게오고 우기에 비해 덜 습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더 좋은 기간입니다.

하지만 우기라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장마철처럼 며칠에 걸쳐 비가 내리기 보다는 하루에 한 두차례 스콜성으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여행 전체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조그만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시면 좋습니다)
Q.[태국] 태국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가요?
한국인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에 비자없이 90일 간 태국에서 체류할 수 있습니다.
즉, 여권만 소지하신다면 태국에서 90일 간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Q.[라오스]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오스에서는 라오스 화페(낍)을 사용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낍'을 취급하는 은행을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달러(US$)로 환전해서 가야하며,
환전한 달러는 라오스에서 다시 낍으로 재환전해 사용해야합니다.
아직 라오스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불편하고, 사용을 하더라도 해외인 만큼 은행마다 3~4%의 별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낍은 다시 한국에서 재환전하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돈을 환전하기보다는, 낍이 최대한 남지 않도록 조금씩 환전하고 달러를 남겨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Q.[라오스]라오스갈 때 전자제품 어뎁터가 필요한가요?
라오스는 우리나라와 동일한 220V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어뎁터를 챙기시지 않아도 됩니다.
Q.[캄보디아] 우리나라와 시차 차이가 있나요?
우리나라와 캄보디아의 시차는 2시간 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시간이 오전 9시 라면 캄보디아는 오전 7시로 2시간 느립니다.
Q.[라오스]라오스의 날씨는 어떤가요?
라오스는 아열대 몬순 기후에 속하여 우리나라와 달리 1년 내내 덥습니다.
라오스의 기후는 우기(5~10월)와 건기(11-4월)로 극명하게 나뉘고 우기에는 하루 한 두 번씩 비가 쏟아집니다.

11~2월은 1년 중 가장 쾌적 시기로 라오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비는 전혀 내리지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밤 기온은 20˚C 아래로 내려갑니다.
북부지방인 루앙프라방과, 루앙남타 지역을 여행할 경우 긴 옷과 점퍼를 챙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4월은 라오스의 여름으로 가장 더운 계절입니다.
전국적으로 낮기온이 35˚C 에 육박합니다.
비도 내리지 않아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덥습니다.
이 기간에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농사 준비를 위해 들판에 불을 지르기 때문에 연기로 인해 공기도 탁합니다.

5월 부터 비가오는 날이 급증하여 6월 부터는 본격적인 우기로 접어들어 10월까지 우기입니다.
한국의 장마나 태풍처럼 며칠씩 계속 해서 비가 내리지는 않습니다.
스콜성 강우가 하루 한두 차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집중호우가 내린 다음,
거짓말처럼 해가 나오기 때문에 무더위를 잠시 식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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